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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주)마음샘' 치유농업 활성화·사회서비스 연계 정책 세미나
관리자 |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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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사회적기업 (주)마음샘(대표·장명찬)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대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경기대학교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치유농업 활성화 및 사회서비스 연계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치유농장 인증제 도입에 따른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이용 방안 ▲지자체의 복지 바우처사업 연계 방안 등 치유농업의 사회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대안이 논의됐다.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의 '경기도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현황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에 이어 고은원예치료센터 김영숙 대표의 '청소년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현황' 사례발표, 방성환(국민의힘·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신용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무관, 김도윤 (주)마음두레 대표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장명찬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치유농업에 대한 지자체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등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 기사 원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기사원문 링크: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820010003801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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