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샘공동체를 대표하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성실하게 고민하고, 진심 어린 공약을 준비해 주신 모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는 결과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 덕분에 마음샘공동체의 투표 문화 역시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마음샘을 이끌어주실 두 분의 당사자 대표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2026년에도 마음샘공동체는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