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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리스타 교육 에서는 로스팅 활동을 하며 로스팅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팅은 생두(Green Bean)에 열을 가하여 볶는 것으로 배전(焙煎)이라고도 한다. 이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데, 보통 약하게 볶으면 신맛이 강하고, 강하게 로스팅할수록 쓴맛이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볶음 정도에 따라 맛과 향미의 변화를 8단계로 나누는데, 그 단계는 다음과 같다.
· 라이트 로 스팅 (Light Roasting): 가장 약하게 로스팅한 것으로,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 단계다.
· 시나몬 로스팅 (Cinnamon Roasting): 누런색을 띠던 원두가 연한 갈색을 띠게 되는데, 이때 원두는 강한 신맛이 난다.
· 미디엄 로스팅 (Midium Roasting): 원두가 담갈색을 띠며 산뜻한 신맛이 난다. '아메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 하이 로스팅 (High Roasting): 가장 일반적인 단계로, 여기서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 시티 로스팅 (City Roasting): 신맛이 사라지고 쓴맛도 적은 단계로, 이 단계 수요층이 많은 편이다. '저먼(German) 로스트'라고도 한다.
· 풀시티 로스팅 (Full City Roasting): 원두가 짙은 갈색을 띠며,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정점에 올라선다. 에스프레소(Espresso)에 적합하다.
· 프렌치 로스팅 (French Roasting): 원두가 검은 갈색을 띠며, 커피 오일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다.
· 이탈리안 로스팅 (Italian Roasting): 가장 강한 로스팅으로 쓴맛과 진한 맛이 최대치에 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스팅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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